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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北 공무원 피격·조성길 망명...21대 국감 이틀째 격돌 / YTN

2020-10-08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완 / 시사평론가, 이종훈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소식, 김성완, 이종훈 두 분의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국정감사가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. 지금 상임위별 현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공세가 뜨거운데요. <br /> <br />첫날인 어제는 회의장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고 또 다소 눈살이 찌푸려지는 막말도 있었습니다. 어제 하루 언론의 이목을 끈 상황 먼저 영상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 <br />영상 관련한 이야기 나누기 전에 먼저 코로나로 변한 국회 모습, 국감 모습부터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학교도 공연도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종훈 평론가님, 오늘 복지부 국감이 비대면으로 열린다고요? 어떤 이유입니까? <br /> <br />[이종훈] <br />이미 어느 정도는 예고가 됐었죠. 국회사무처도 일종의 기준을 설정하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그래서 회의장에 50인 이상 입장 못하게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정부부처에서도 국장급 이상이나 참석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. 그런데 개중에는 비대면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 거고요. <br /> <br />가능하면 지방에서 하는 국감 같은 경우도 비대면으로 대체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진행이 많이 되는데 이런 모습이 아마 이번 국회에서 자주 보일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사실 비대면으로 하다 보면 회의도 그런데 말이 겹친다거나 이런 일도 있어서 사실 제대로 될까 우려도 되는데 사실 복지부 직원 같은 경우는 대부분 현장에 있다 보니까 국감 때문에 국회로 부르기 되게 어렵다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국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. 앞서 영상에서 나왔던 박성중 의원의 발언 보겠습니다. 이게 본인은 우리말이다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 우리말이지만 속어, 국립국어원에 제가 찾아봤거든요. <br /> <br />찾아보니까 속되게 이르는 말 이렇게 나와 있는데 꼭 이렇게까지 과한 표현을 써야 했을까 이런 지적도 나오거든요.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저도 국립국어원 들어가서 찾아봤습니다. 찾아보니까 비속어가 분명하고요.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말이라고, 우리말이라고 얘기하면서 주장할 만한 성격은 아닌 것 같고요. 아마 그거 찾아보실 때 아랫부분 보셨어요? <br /> <br /> <br />봤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우리나라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81212285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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